KCC글라스 China Glass 2026서 ‘VILAZ-AIR’로 고성능 유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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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hina Glass 2026에 참가해 초경량 다층유리 ‘VILAZ-AIR’를 중심으로 차세대 건축용 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유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유리 및 창호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초경량 다층유리 ‘VILAZ-AIR’ 전면 배치
KCC글라스는 부스 전면에 ‘VILAZ-AIR’ 제품군을 배치하고 Triple 및 Quadruple 구조 샘플을 함께 전시하며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초박형 구조 기반 경량화, 고단열 성능 강화
구조 안정성 확보, 고급 외관 구현, 가공비 절감 등을 특징으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ZEB)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복층유리 대비 슬림한 두께와 높은 단열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실물 단면 전시로 성능 차별화 강조
전시 부스에서는 다층유리 단면 구조를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였다. 각 제품의 레이어 구조와 두께 차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으로,
고단열 성능과 경량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과의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을 입증했다.

플로트유리 및 코팅유리 라인업 동시 전시
KCC글라스는 다층유리뿐만 아니라 플로트유리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투명 및 그린 계열 유리를 두께별로 전시해 원판 품질과 색상 균일성 및 적용 범위를 강조했으며, 건축용 기초 소재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코팅유리 라인업과 실제 적용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외관 디자인과 에너지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KCC글라스는 최근 해외 생산거점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아시아 및 중국 시장 확대와 친환경·고성능 제품 홍보 및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 강화전략을 적극 추진하는 모습이다.
친환경·고성능 유리로 경쟁력 확보
업계에서는 KCC글라스가 제시한 초경량 다층유리 기술이 향후 건축용 유리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고단열·경량화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VILAZ-AIR와 같은 고성능 제품이 시장 확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KCC글라스는 이번 China Glass 2026에서 ‘경량화·고단열·친환경’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차세대 건축용 유리 시장 대응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 향후 글로벌 건축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 및 고성능 유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KCC글라스의 기술 경쟁력이 주목된다. [곽효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