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호 6/25] 영동창호복층유리_경기도 안양시에서 50년 판유리 가공업 이어가

-판유리, 거울가공부터 강화유리, 복층유리, 창호제작 및 시공까지 확대
-서울과 인천 및 경기 남부 잇는 차량유동이 많은 최적의 입지조건 강점

영동창호복층유리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50년간 판유리 가공업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김영복 대표가 판유리와 거울 가공을 시작하며 출발했다. 이후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에 이어서 창호제작 및 시공까지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제조경험을 통한 집약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 서울, 인천 및 경기 남부를 잇는 최적의 입지조건 속에 대로변에 위치해 눈에 띄는 입간판을 통한 직간접적인 홍보 효과도 보고 있다. 차량유동이 많고 사방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차지점에 있어 이곳을 쉽게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세인 김종태 대표가 회사를 도맡아 철저한 신용과 빠른 고객응대 및 납기준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만안구에 위치한 자체 공장은 제조면적 3,000㎡ 규모로 수평 강화로와 복층유리 생산설비를 비롯해 자동 재단기, 수직 각면기, 면취기, 양각면기, 천공기, 스리에칭기 등 판유리 2차 가공기계와 PVC 창호 제작용으로 용접기와 사상기, 45도 양면절단기, 커팅기 등의 설비도 보유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440×3,600mm, 두께 3~19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를 생산할 수 있고, 복층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로이유리 코팅 면 자동 감지기능과 판유리 두께 자동조절, 프레스 설비로 이어진다.
이 회사는 2015년부터 PVC 창호제작에 나섰고, 개보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팀을 운영하고 있다.
영동창호복층유리 김종태 대표는 “제경과 강화유리 및 복층유리를 비롯해 PVC 창호가공에 따른 완성창 제작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며 “서울 수도권을 잇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영업 강화와 정확한 납기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영동창호복층유리 문의 : 031-466-8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