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7호 3/25] (주)비추미글래스_판유리 이송과 전처리 가공 및 TPS 자동화 설비 통해 고품질 및 생산성 확대

-로이유리 강화 및 복층, 가스주입, TPS, 이형복층, 삼중유리 공급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주)비추미글래스(대표이사 이성대)는 판유리 이송과 전처리 가공 및 TPS 자동화 설비를 통해 고품질 및 생산성 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판유리 자동 이송 시스템을 통해 적재 랙과 로딩 및 자동 재단기를 연결시켜 연속작업이 가능하다. 또 TPS(Thermo Plastic Spacer) 단열간봉 자동 부착 로봇을 설치했다.
이 회사는 복층유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오다, 공장 확장과 더불어 강화유리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500×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 및 배강도유리를 생산한다. 특히, 상하부 컨벡션 방식으로 소프트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가공도 가능하다.
비추미글래스는 면적 16,500㎡와 건물 4,500㎡ 규모의 공장에서 판유리 적재 랙 자동 이송 시스템과 로딩 및 재단기, 강화 전처리용 자동 시밍기, 수평 세척기, 강화로, 복층유리 생산라인 2대를 보유하고 있다. KCC글라스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가스주입과 로이복층, 이형복층, 삼중유리 등을 생산하고,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추미글래스는 국제복층유리의 별도법인으로 2016년에 설립했다. 국제복층유리는 지난 2002년 경기도 구리시에서 복층유리 제조업체로 출발해 2009년 복층유리 KS표시 인증을 획득했고, 2011년 경기도 남양주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2014년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증설했고, 2021년 경기도 포천시로 공장을 통합했다.

*(주)비추미글래스 문의 : 031-575-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