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호 11/10] 스크래치 저항성 높인 쇼트 세란 미라듀어, LG전자 인덕션에 적용

세계 최초로 항 스크래치 특수 코팅 처리된 세라믹 유리로 TUV 인증 받아

항 스크래치 코팅이 처리된 SCHOTT CERAN Miradur®가 LG전자의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적용되었다.

스크래치 방지 특수 코팅이 된 쇼트 세란 미라듀어®(CERAN Miradur®) 세라믹 유리가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신제품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2종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쇼트가 2016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세란 미라듀어는 특수 코팅을 입혀 표면 강도는 기존 상판에 비해 크게 높으면서 광 투과 및 반응성 등 열적, 기계적 성질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 상반기부터 쇼트의 세란 미라듀어를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 인덕션의 상판으로 쇼트 세란 미라듀어가 사용된 것은 LG전자의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처음이다
쇼트 코리아의 이정희 대표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신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세란 미라듀어 상판이 적용되어 기쁘다”며 “높은 화력 및 에너지 효율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제품에 사용되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더욱 차별화시키고 실제 소비자의 편의도 더욱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쇼트는 특수 코팅된 세란 미라듀어의 스크래치 최소화 기능에 대해 세계적인 시험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인증도 받았다. 모래로 인한 스크래치를 최대 95%, 거친 스펀지로 인한 스크래치는 70% 감소시키는 등 기존의 세라믹 유리 상판보다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이 높은 것이 입증되었다. 쇼트는 스크래치를 최소화하는 세라믹 유리 쿡탑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회사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