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호 3/10] 한글라스, 그레이 색상의 고기능 고효율 더블 로이유리 ‘쿨-라이트 SKG153II’ 출시

– 열관류율 1.0W/m2K의 성능, 단열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와 발맞춰 개발
– 그레이 컬러 특유의 깊이감과 우아한 건물 입면 연출, 고급 상업용 건물이나 주상복합에 적합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http://www.hanglas.co.kr )가 최근 건축물 외장 컬러로 선호되고 있는 무채색의 그레이 컬러 더블 로이유리 ‘쿨-라이트 SKG153II(COOL-LITE SKG153II)’를 출시했다.
쿨-라이트 SKG153II는 고급스러운 입면을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제품으로 두 겹의 은막(silver layer)을 코팅한 고기능, 고효율의 로이(Low-E)유리다. 국내 건축물의 단열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열관류율을 1.0W/m2K 수준으로 개발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보유했으며 우수한 태양열 차폐성능으로 에너지 절감에 탁월하다. 여름철 및 낮 시간에는 외부로부터의 태양열을 차단해 냉방비를 낮춰주고 겨울철 및 저녁시간에는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서 난방비를 아껴준다.
한글라스의 올해 첫 신제품인 쿨-라이트 SKG153II는 더블로이 코팅으로만 그레이 색상을 구현했다. 그레이 컬러 원판에 별도로 코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코팅만으로 그레이 색상을 구현해낸 이 제품은 비용 절감 효과에 탁월하며, 그레이 컬러 특유의 깊이감과 우아한 건물 입면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상업용 건물이나 주상복합 건축물에 적합하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한글라스는 쿨-라이트 SKG153II제품을 런칭하면서 블루 컬러의 SKN154II, 실버 컬러의 SKS143II와 함께 국내 최고의 단열성을 가진 더블 로이 3종 제품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색상의 제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지난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 현재는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소속으로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  02-370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