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5 제153호 ] (주)중앙안전유리, 국내 최대 규모 강화, 접합, 복층유리 종합 가공시스템

오는 10월 광명지점 오픈, 음성공장, 강동지점과 연계 수도권 영업 강화

(주)중앙안전유리 광명지점이 오는 10월 오픈을 목표로 건물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물아일체 품격만전(物我一體 品格萬全) (주)중앙안전유리(대표이사 김정곤)의 사훈이다.

 중앙안전유리는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중앙안전유리인”이 되자는 마음으로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곧 우리의 모습”이라는 품질 중심주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소재지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태로 116번길 175-39번지로 수평 강화유리와 접합유리, 복층유리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판유리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KS표시 강화유리, 배강도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인증과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로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음성공장은 전체면적 33,000㎡의 대규모 공장으로 수평 강화유리 최대 사이즈 3,300X10,000mm, 접합유리 3,300X6,000mm와 로이유리 코팅막 제거기 엣지스트리퍼, 세척, 폼스페이서 자동부착, 가스 자동 주입, 판프레스, 오토씰링까지 아이지스 복층유리 자동 생산 풀 라인을 가동 중에 있다. 따라서 관련업체들로부터 고 기능성 강화, 접합, 복층유리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대규모 투자를 단행, 경기도 광명시에 판유리 종합가공 및 시공 원스톱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안전유리는 이곳에 실크 인쇄, 에칭, 착색 등 판유리 제3차 가공 및 유리, 창호공사 협력업체를 통해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송자중 영업총괄 이사는 “광명지점은 판유리 가공제품의 유통단계를 단순화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제3차 가공제품 생산과 공사업체가 한곳에 모여 물류비용 절감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신개념의 판유리 가공 및 시공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자중 이사는 앞으로 음성공장과 강동지점, 광명지점을 연계하여 서울, 수도권 영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화 : (02)477-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