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호 2/10 ] (주)테드글라스, KCC 강화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가입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주)테드글라스(대표이사 최성운)가 KCC 강화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가입하였다. 따라서 고품질의 강화유리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테드글라스는 지난 2005년 경기도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주)테드글라스(대표이사 최성운)가 KCC 강화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가입하였다. 따라서 고품질의 강화유리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테드글라스는 지난 2005년 경기도 광주시에 영동접합유리로 출발하여 PVB 필름을 사용한 건축용 접합유리와 실크스크린 인쇄유리를 생산했다. 09년 (주)영동접합실크유리로 법인전화하고, 2014년 상호를 테드글라스로 변경, 현재 이천시로 확장이전하며 접합유리, 수평 강화유리, 3D 레이저 인쇄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 수평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400X5,100mm로 1일 1,000㎡강화유리 생산능력을 보유하며 4mm 완전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수평 강화로는 대만 COOLTEMPER(동창)로 풀벡션으로 로 안에 열을 공기순환방식을 적용하여 소프트 로이유리 강화 가공이 가능하며 생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테드글라스는 전체면적 7,870㎡, 건축면적 1,564㎡ 공장에 수평 강화로와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해 자동 재단기와 양각면기, 수직각면기, 3D 레이저 인쇄기, 천공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힛속(Heat Soak) 테스트 오븐 설치

 

한편, 테드글라스는 강화유리 자연파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힛속 테스트 오븐을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강화유리 자파는 플로트 판유리 제조 시 혼입된 금속산화물인 Nis(황화니켈)가 강화 가공 시 급냉 과정에서 상변화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시공 후 온도변화 및 시간이 경과되며 서서히 팽창되어 자연파손이 유발된다. 강화유리 자파 시 파손지점을 중심으로 나비모양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힛속 테스트 오븐을 통해 자연파손 강화유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적용범위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화 : 031-638-6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