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제159호]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

듀오라이트클럽 3개, 세큐라이트파트너 1개 추가 총 85개 회원사 구성

 

경쟁력 강화 및 품질 향상으로 한글라스, 회원사, 고객 모두 ‘윈-윈(Win-win)’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www.myhanglas.co.kr, 대표이사 이용성)가 지난 12월 8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가졌다. 듀오라이트클럽 3개 회원사, 세큐라이트파트너 1개 회원사가 새로 가입하여 총 85개 회원사를 구성,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하며 국내 유리산업을 대표하는 생산자 네트워크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2002년 출범 이후 성장을 거듭해 현재 6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고품질의 강화유리 공급을 위해 지난 2007년 출범했으며, 현재 25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모두 85개의 생산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철저한 검증을 통한 기술 및 품질을 업계 전반에 인정받으며 가입 자체가 곧 품질보증으로 인식될 만큼 고객들의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국내 유리 시장에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 운영체계 아래 각 회원사들이 제품 생산 시 운영본부에서 추천한 정품의 원, 부자재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국내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며 “사장단 및 공장장 워크샵, 우수 회원사 전시회 참관, 회원사 현장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며 한글라스의 상생 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에는 듀오라이트클럽에 ㈜광성유리산업(대표이사 정순희), ㈜영광판유리(대표이사 천춘애), 신서광복층유리(대표 김현영) 등 3개 업체, 세큐라이트파트너에 대청(대표 한경아) 1개 업체까지 총 4개 업체가 새로 가입했다.

 한글라스 유세웅 상무는 조인식에서 “국내 최대의 생산자 네트워크인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국내 유리 산업 전반에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한 만큼 더욱 많은 고객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글라스와 회원사, 고객까지 모두 윈-윈(Win-win)하는 이상적인 선순환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전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한국 자회사로 지난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시작해 한국의 유리산업을 이끌어왔다. 1989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세계적인 기업들과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유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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