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호 3/25] (주)한국이앤비 판유리, 창호 가공 원스톱 시스템

수평 강화 및 곡면 강화, 복층유리, PVC창호, 벤딩, 방충망 공급

경기도 화성시와 안산시에 사업장을 둔 (주)한국이앤비(대표이사 박홍근)는 수평 강화유리와 곡면 강화유리, 복층유리 생산을 비롯해 창호 가공까지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전체면적 4,500㎡ 규모의 공장에서 곡면 강화 겸용 수평 강화유리 생산라인 2기와 자동 가스주입, 프레스, 오토씰링으로 이어지는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강화유리 전처리 기계로는 자동 재단기와 이도면취기, 수직 각면기, 천공기, 세척기, 호이스트 등의 부대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이앤비에서 생산하는 수평 강화유리는 1호기 최대 사이즈 2,800×4,200mm, 2호기 2,440×6,000mm이며 컨벡션 방식으로 더블,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곡면 강화유리에 국내 최대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이앤비는 그밖에 안산시에 창호사업부를 운영, PVC 창호제작과 벤딩 가공, 방충망 공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 박홍근 대표이사는 “고 기능성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창호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판유리와 창호 가공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이앤비는 다기능 PVC 안전, 방범 방충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려한 외관과 편리한 원터치 잠금장치, 반영구적인 재질의 스텐레스망을 적용하였다.전화 031-418-2722 /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