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호 5/25] 부산광역시 (주)금강제경유리, 영남권 최초 3mm완전 강화유리 생산

차별화 전략과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생산성 확대


 부산광역시에 있는 (주)금강제경유리(대표이사 예종일)는 판유리 및 거울 면취 가공부터 수평 강화유리 대량생산까지 판유리, 거울 종합 가공 업체다.
 지난 2006년 금사동에서 세계 최고 성능의?핀란드 글라스톤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때부터 부산, 영남권에서는 최초로 3mm 완전 강화유리를 생산하며 타 회사와 차별화를 둔 것이 성공비결로 손꼽힌다.
 이 회사의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 1호기는 두께 2.8~19mm, 판유리 최소 100×200mm, 최대 1,800×3,600 m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2012년 금사동 공장 인근에 수평 강화유리 대량생산을 위해 면적 1,400㎡ 규모의 2공장을 오픈하고 글라스톤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을 2호기를 설치, 가동 중이다. 2호기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2,480×5,100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며, 전처리 설비로 씨밍기와 양각면기 라인을 배치해 대량생산체재를 갖추었다. 
 금강제경유리는 강화유리 생산과 더불어 평판 디스플레이, 샤워부스, 파티션, 욕실거울, 아트월, 칼라유리, 면취 가공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예종일 대표이사는 “동종업체와 차별화 되고 지속적인 고 성능의 설비투자와 생산성 확대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강조하며 “고기능성 로이유리 강화 가공을 비롯해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신속한 납기로 타사와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전화 : (051)861-6654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