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호 6/10] 경기도 고양시 금강유리제경 고품질 강화유리 대량 생산

 경기도 고양시 금강유리제경(대표이사 이종구)은 고품질 강화유리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다.
 금강유리제경은 최근 강화유리 생산 전처리용 수평형 씨밍기를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인터막 판유리 자동 재단기 2호기와 양각면기, 세척기 등을 차례로 설치했다. 

 따라서 금강유리제경은 앞으로 강화유리 전처리 가공공정의 효율성 증대로 고품질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유리제경은 KS표시 수평강화유리 생산을 비롯해 판유리 및 거울 재단, 면취 가공과 스리에칭, 칼라유리, 패턴유리 등 다양한 판유리 가공 제품을 공급해왔다.이 회사의 주력 생산제품은 강화유리로 지난 2010년부터 판유리 최대 사이즈 2,500×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상하부 풀 컨벡션 방식으로 소프트 로이유리 강화도 가능하다. 

 또한, 금강유리제경은 ERP 프로그램을 통해 판유리 가공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나가며 고품질 및 불량률 최소화와 신속한 납기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회사 이성운 과장은 “판유리 및 거울 제품의 고품질과 정확한 규격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자동화 공정을 통한 면취 가공 및 강화유리 대량 생산을 위해 강화유리 전처리 설비를 신증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유로 장항 IC 1분 거리 우수한 공장 입지조건 

 한편, 금강유리제경은 자유로 장항 IC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전 지역은 물론 경기, 인천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금강유리제경은 우수한 입지조건과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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