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호 8/10]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시리즈, ‘녹색상품’ 선정

소비자의 제품 체험과 투표 통해 선정

 

 LG하우시스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3•5•7 시리즈’가 ‘소비자가 뽑은 2016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시상으로, 올해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써본 뒤 환경성, 기능성, 경제성 등의 평가를 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소비자 투표를 통해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녹색상품에 창호 제품이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로써 바닥재 및 벽지, 단열재에 이어 창호까지 LG하우시스 건축자재 제품의 친환경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건축물 에너지 절감 및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 크게 기여하는 점과 친환경적인 생산 체제 및 재활용 우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창호 업계 최초로 수퍼세이브 창호가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LG하우시스의 에너지 절감 기술과 친환경 생산방식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의 공급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