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호 1/25] (주)에이스홈데코 마노아, 겨울철 뜨거운 인테리어 아이템 ‘중문’

-남들과 다르게, 디자인은 물론 에너지절감과 안전도 기본

겨울이 다가올수록 현관의 외풍과 소음을 막아주는 중문설치에 관심이 많다. 한번 중문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필수로 여겨질 정도로 중문이 필수 인테리어 소재로 여겨지고 있다.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에이스홈데코(대표이사 최순진)의 중문 브랜드 마노아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중문을 제안하고 나섰다. 중문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단 몇 시간 만에 시공이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겨울철 뜨거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간결하게 하되 현관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중문은 구조에 따라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선호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중문을 선택하는 수요가 많다.

아치형 TWO 스윙 여닫이(비대칭)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설 때 양쪽이 벽으로 되어 있는 구조의 경우 한쪽으로만 열리는 도어보다 밀어서 열어도 되고 당겨서 열어도 되는 스윙여닫이를 설치하여 짐을 들고 들어가거나 나올 때 쉽게 열 수 있으며, 유압힌지 사용으로 닫힐 때 부드럽게 멈추어 손끼임을 방지하면서 사용이 편리하다.

 

 

목재 원슬라이딩 간살도어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섰을 때 한쪽 또는 양쪽으로 벽이 있으면 개방감이 큰 슬라이딩도어를 사용하여 평상시에 문을 열어 놓으면 현관에서 들어설 때 중문이 없는 듯한 느낌을 주며, 중후한 느낌의 간살도어는 집안을 신비롭게 보이게 한다.

 

 

일반적인 3연동도어 중에서 기존에는 현관의 신발 등 아랫부분을 가리기 위해 하부를 고의적으로 막는 고시방식을 선호하기도 하였으나 그라데이션 느낌의 UV인쇄방식으로 도어에 중살을 넣어 유리와 고시를 분리하지 않고도 고시처럼 신발 등을 가릴수 있고 안전접합유리를 적용하여 파손시 비산(유리파손 시 발생되는 파편)방지 효과가 커 충격 시 강화유리처럼 폭발하는 현상이 없고 망입유리보다 더 안전한 중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