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호 8/10] 좋은 창호 선택의 ‘브릿지’ 역할 수행_(주)대우하이원샤시

PVC 창호 압출 전문기업인 (주)대우하이원샤시(대표이사 최경호)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창호 선택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표방하며, 최근 각종 악재로 고심하고 있는 창호제조 및 시공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영업력 추진과 제품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PVC 창호용 압출 생산 회사로서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과 신속한 납품 및 친환경 제품으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특단의 경영방침을 세워 나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신속하고 (품질이)정확한 제품 생산 및 출하, 최고의 제품 제작, PVC창호와 PVC도어 ABS도어 발포문틀 등을 아우르는 토털 커뮤니케이션 창호시스템을 표방하여 고객만족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다양한 창호 제품이 라인업 된 신규 카탈로그를 출시했으며, 최근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리모델링 및 교체, 재건축 재개발 시장에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디자인으로 제품을 제작하여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경북 김천에 있는 7천여 평 규모의 공장에는 PVC 창호 압출, 래핑, 도어용 ABS 시트 생산(압출 성형), 발포문틀 생산 설비로 구성되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아파트 등 대규모 특판 시장과 시판시장 공략을 위해 제품공급 및 판매를 활성화시켰으며, 제품 및 기술개발과 양질의 생산설비 확충에 전념해왔다. 90년대 초반부터 빌라, 단독 및 다세대, 공장, 원룸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를 대리점 및 협력사로 선정해 동반성장도 모색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고객만족을 위해 생산설비를 고속금형의 대용량 압출라인이나 최신형 설비로 확충하고, 래핑 및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경영체제를 생산성을 높이면서 원가를 낮추며 재고물량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경영방침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효율에너지창호의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2등급의 고단열 및 기밀창호를 구비하여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