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호 9/25] 이거디(주)_동작 한번으로 전체 문이 동시에 열리는 ‘시선도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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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반경이 줄어들어 좁은 공간 활용 장점, 제품 완성도 높이며 파트너 및 지사 모집
-도어의 중심축을 레일 중간으로 이동해 안정감 있는 구동으로 호평

이거디(주)(대표이사 박태정)의 디바이딩 도어(Dividing Door) 브랜드 ‘시선도어’가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문을 비롯해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2연동 이상(6~8연동)의 ‘시선도어’ 구동 중심축을 레일 중간으로 이동해 한층 안정감이 있는 구동감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지난달 킨텍스에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 선보였다. 이거디의 시선도어는 회전반경이 줄어들어 좁은 장소에서 공간 활용에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최근 주거 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이거디 박태정 대표는 “시선도어 상하부에 적용되는 힌지의 위치를 기존 측면에서 중앙으로 옮겨 적용시켜 이격현상을 개선시킴으로써 한층 안정화된 제품 구동력과 사용자 편의성 및 내구성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시선도어의 특징은 문짝이 나뉘며 포개지면서 개폐되는 구조로 사선으로 평행되어 열리는 형태이다. 기존 문의 개폐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도어로 좁은 폭으로도 넓게 열수 있으며 회전반경을 줄여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현관 출입 공간이 좁아 3연동 중문을 설치하기 애매하거나 문을 열었을 때 회전 반경에 의한 물건 걸림 등 좁아서 불편한 곳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 3연동 중문을 다 열어도 문 한 짝 너비가 남아있게 돼 공간이 좁아지게 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좁은 현관 사이즈인 1,000㎜~1,100㎜에서 활용하기 편리하다.
이런 공간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선도어는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중·소형 규모의 주택 추세에 발맞춰 좁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6연동 이상의 다연동으로 폴딩도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본격적으로 제품 적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고 있으며 파트너 및 지사 모집을 통해 업계에는 완제품을 비롯해 반제품 형태로 제품 공급을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이거디(주) 문의 : 080-73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