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9호 4/25] (주)주원시스템_주택 인테리어의 흐름은 ‘주방전용 시스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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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특판 시장에서 일반 주택시장까지 접목 증가세
-KCC 주방 전용창, 슬림형의 시원한 개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
-기존 창대비 창틀 두께 60% 줄이고, 환기창 별도배치로 탁 트인 시야 제공

아파트에 주로 적용돼 온 주방전용 시스템창호가 지난해부터는 일반 소규모 주택시장까지 접목되고 있다. 슬림형의 시원한 개방감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환기창의 고급 시스템창호기능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CC 창호 대리점인 (주)주원시스템은 시스템창호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KCC ‘클렌체’를 비롯한 각종 시스템창호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주방 전용창 등 특수 창호도 제작하고 있다. 주방 전용창은 일반 분양 아파트에 이어 조합원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에서 인기를 얻어 대부분의 특판 현장에 걸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단독주택, 빌라, 연립주택,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까지 적용이 증가세다. 주방가구와 수전금구, 마감까지 고려하면 어느 부분과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주방 전용창이 올해 주택시장의 인테리어 흐름을 바꾸어 놓을 핵심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CC는 창호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여 시원한 개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확보한 주방전용 시스템창호를 출시했다. 창틀 두께는 줄이고, 유리 면적을 늘려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주방에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하던 슬라이딩 형태의 창호는 크기가 작고 두꺼운 창틀이 중간에서 시야를 분할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반면, 이 주방전용 시스템창호는 기존 슬라이딩 창호 대비 창틀 두께를 60% 가량 줄이고 손잡이와 환기창을 창호 한쪽으로 배치해 시야를 가리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시원해야 잘 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망과 개방감을 중요시 하는 최근 건축 트렌드에 따라 이를 극대화하면서도 단열 성능까지 잡았다는 평가다. 창틀 내부는 여러 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블 로이유리를 적용한 삼중유리로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의 뛰어난 단열 성능도 갖췄다. 창호 자체의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는 단열성이 우수한 PVC 재질의 창틀이면서 바깥쪽에는 건물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알루미늄 캡을 씌워 외부에서 보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반면, 창틀 안쪽으로는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우드 화이트 ▲우드 베이지 ▲딥 그레이 등 색상 3종을 준비했다.
환기창은 유럽형 여닫이 형식으로 히든 힌지, 잠금 하드웨어, 핸들 등 부자재는 독일의 유명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의 하드웨어로 적용했다. 또 환기창의 유리는 창호 색상에 맞춘 칼라유리 각각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환기창의 칼라유리가 창호 색상과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주변 주방 가구 및 전자 제품과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그밖에 주방전용 시스템창호는 창틀 배수 및 결로 배출 기능은 물론, 경사형 배수 구조의 내부 고정형 방충망을 설치해 생활 편의성까지 갖췄다.

*(주)주원시스템 문의 : 043-533-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