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호 11/10] AZON 창립 40주년 기념 – “글로벌 알루미늄 창호 단열 스페셜티 기업”으로 거듭나
차세대 알루미늄 창호 단열 기술 및 단열 생산 설비 개발에 지속 투자
AZON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차세대 알루미늄 창호 단열 기술과 단열 생산 설비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 활동으로 글로벌 알미늄 창호 단열 스페셜티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는 4개국의 AZON 글로벌 법인(Azon USA, Azon Korea, Azon UK, Azon Polyurethane Shanghai) 주요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매년 각국의 주요 성과 및 시장 상황을 발표하는 2017 Azon Global Business Conference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Azon USA Jim Dunstan 회장의 아존 기업 철학 및 다사다난 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는 40년간 알루미늄 창호 단열의 역사를 보여주었다. 1977년 Jim Dunstan 회장과 Ruth Dunstan 여사가 미시간주 칼라마주시 작은 창고에서 시작한 AZON사는 1980년 영국과 네덜란드에 첫 해외 수출을 기점으로 현재 4개국에 설립한 법인을 통하여 글로벌 알루미늄 창호 단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Save Energy라는 모토로 알루미늄 단열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200여개 고객사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 녹색 기술의 대표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AZON사는 차세대 단열 방식인 Azo-CoreTM를 발표하였다. 기존 AZON 단열 방식보다 4배 낮은 열전도율을 가진 Azo-CoreTM를 알루미늄 창호에 적용 시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통과 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성능을 가질 수 있다. 현재 미국과 영국의 주요 알루미늄 창호회사에서 Azo-CoreTM를 적용하여 강화되고 있는 창호 성능 기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정책이 중요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이때 AZON사는 40년간 알루미늄 창호 단열 전문 기업으로 고효율 알루미늄 창호 단열재 개발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 트랜드를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www.window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