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호 11/10] (주)글로윈스 – 중중연창 제품, 국내 유일의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각광’
AL+PVC 결합형으로 독자기술인 ‘풍지판 없는 단열 미서기창’으로 이름 알려져
조달청우수제품지정업체인 (주)글로윈스(대표이사 박영배)의 중중연창 제품(GW 245 APW 16SL / GW 245 AAW 16SL))이 국내 유일의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알루미늄과 PVC 결합형 단열 미서기 중중연창으로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의 열관류율 1등급(0.906), 기밀성 1등급(0.71)을 획득한 이 제품은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우수등록 제품으로 등록돼 현재 관공서를 중심으로 활발한 판매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풍지판 없는 단열 미서기창’으로 이름을 알린 이 제품은 창호의 창문 프레임에 플렉시블 가스켓을 설치하고 창틀과 창문 프레임에 슬라이딩 블록을 설치함으로써 창문을 폐쇄시키면 자동으로 슬라이딩 블록에 의해 창문 프레임의 플렉시블 가스켓이 중앙 분리턱으로 밀리면서 외기를 차단시키는 차별성을 두었다. 따라서 먼지 또는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하고 단열, 방음, 수밀, 내풍압성 및 기밀성을 탁월하게 유지함으써 단열성능을 극대화했다.
이 회사 박영배 대표이사는 “오메가(Ω) 모양의 플랙시블 가스켓을 문짝 외측면의 테두리에 위치시킴으로써 닫힌 상태에서 외기의 침입을 완벽에 가깝게 차단하도록 해서 기밀성을 보장하고, 풍지판이 없이도 탁월한 기밀성능과 단열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창문 불리시 창문을 상부로 들어올려도 상·하부 사이를 플랙시블 가스켓으로 완벽하게 차폐한다. 또한 플랙시블 가스켓, 중앙 분리턱, 슬라이딩 블록을 이용해 완벽하게 기밀을 유지한다. 풍지판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 전혀 없고, 모헤어 미노출로 인해 심미감이 좋다.
한편, (주)글로윈스는 올해 초 확장한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에 공장에서 이들 제품과 커튼월, 알루미늄, PVC창호까지 일괄 생산체제를 통해 배의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조달청 우수제품지정업체로서 알루미늄 창호 부문 에너지 효율 등급을 획득한 슬라이딩창호와 프로젝트 및 케서먼트, 단열커튼월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알루미늄 케이스먼트창으로도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을 획득한 이 회사는 자체 알루미늄 프로젝트 창 MK-ECO-91(PJ)의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획득에 이어, 프로젝트 창 MK-ECO-PJ106A에 대해서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67×106규격에 0.86의 열관류율에 기밀성능 0.04의 1등급을 획득했으며, 앞선 모델이 28mm 일면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한데 비해 이 제품은 42mm(6+12+6+12+6)의 양면 로이 삼복층유리가 적용됐다.
이밖에도 단열 커튼월 제품인 히든 166 제품과 캡 173 제품도 1등급을 획득한 상태다. 또 슬라이딩 미서기와 중중형 미서기 등 MAS 등록 제품인 4종류는 이미 2등급을 받아 놓은 상태다.
특히 글로윈스의 이중단열커튼월은 기밀등급 1등급과 열관률 1.475, 1.672의 환경마크인증을 보유한 제품으로 관공서, 오피스건물, 공공주택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 박영배 대표는 “공공건축물에 적합한 고효율의 다양한 모델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해 창조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