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호 3/10] (주)현대자동문,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국내 자동문 시장 선도

– 하부레일 없는 3연동 자동 및 수동 중문 특허 등록 / 기존 200mm 자동문 박스 150mm로 줄여 슬림한 디자인 구현
– 베란다 스마트 자동문, 자동 창문, 공장용 판넬 자동문, 이중 슬라이딩 자동문 출시

(주)현대자동문(대표이사 성하섭)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출시로 자동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3연동 자동 및 수동 중문을 필두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시기간 중 부스에는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이 제품은 하부 레일(문턱)이 없는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현대자동문만의 특허기술로 장애인, 노약자, 유아 등이 문턱에 걸림 없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한다. 또한, 상부 레일 방식으로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작동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칼라와 유리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고 도어의 개폐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현대자동문의 20년 노하우와 경험이 집약된 제품으로 믿음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 200mm의 자동문 박스를 150mm로 줄여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150 박스 자동문’은 시원한 개방감 연출과 절곡 비용 절감 효과로 인기다. 박스 프레임 높이를 줄인 만큼 유리 면적이 넓어져 디자인 효과와 개방감으로 시인성이 개선됐다. 150박스 자동문은 일반 자동문, 벽부형 자동문, 원 슬라이딩 자동문과 신제품인 이중 슬라이딩 자동문까지 다양한 형태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근거리에서 환기를 시킬 수 있는 베란다 스마트 자동문과 자동 창문, 튼튼하고 실용적인 공장용 판넬 자동문 신제품도 올해의 주력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문의 부속품은 장시간 사용 시 열을 받지 않고 강력한 힘으로 최적의 구동이 가능한 DC모터와 Micro Process를 내장하여 안전성과 정확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자가진단 기능으로 시스템을 진단하고 정전 시 설정 값 유지 기능의 컨트롤러와 소음 최소화 및 도어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롤러를 사용했다. 우수한 디자인의 센서 및 스위치와 간편한 시공성도 돋보인다. 현대자동문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150만회 개폐시험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의 생산체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개발 생산을 통해 자동문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자동문 신제품 출시와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현대자동문 문의 전화 : 02-711-8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