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제155호] 남선알미늄, 250억원 규모 창호자재 수출계약 체결

  남선알미늄의 알루미늄사업부가 단일계약기준 최대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용 알미늄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캐나다 소재 콜롬비아 빌딩 머터리얼(CBM)과

 

남선알미늄의 알루미늄사업부가 단일계약기준 최대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용 알미늄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캐나다 소재 콜롬비아 빌딩 머터리얼(CBM)과 250억원 규모의 창호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3412억9300만원의 7.3%, 알루미늄 사업부 매출기준 14%에 육박한다.


남선알미늄은 이번 계약으로 CBM사가 캐나다 벤쿠버 도심에 건설 중인 카지노 리조트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커튼월 및 창호제품을 공급하며, 납품은 오는 2017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