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호 5/10] 한화L&C, 대전 이글스파크에 브랜드체험관 런칭

‘홈클라우드존’

한화L&C가 독창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5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프로야구 개막경기에 맞춰 ‘한화L&C 홈클라우드존(이하 홈클라우드존)’이라는 아주 특별한 브랜드체험관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집(Home)’이 주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과 마치 ‘구름(Cloud)’ 위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홈클라우드존’으로 명명된 한화L&C의 브랜드체험관은 대전 이글스파크 내 스코어보드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홈클라우드존과 외부를 연결하는 창호에는 한화L&C의 스터디셀러인 ‘명창’과 ‘하이브리드’가 설치됐다. 이중 하이브리드는 고정창 및 발코니창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뛰어난 기능성과 폭넓은 활용성,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홈클라우드존은 야구장에 집을 지어 편안하게 야구를 보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자사의 제품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출발했다”면서 “최초로 시도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홈클라우드존이 야구팬들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화L&C는 홈클라우드존을 회사의 마케팅활동은 물론, 개막전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