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호 7/10] (2)2016년 1월~4월 수출실적 플라스틱창호와 철강재 늘고, 알루미늄창호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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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 창호(도어와 문틀포함)는 1월~4월에 총 14,218천불을 수출했으며, 수입금액이 19,416천불로 더 많아 –5,198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철강재 창호의 수출금액에는 금속구조물인 휀스 및 난간, 셔터, 기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수출실적이 지난 2013년과 2014년 13,683천불(2013년), 14,336천불(2014년)로 증가하다가 2015년 12,717천불로 하락했으나 올해 다시 2014년 수준인 14,218천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2015년 수출 실적 대비 12% 가량 증가했다.
 1월~4월 철강재 창호를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총 3,168천불을 기록했다. 베트남에도 1,811천불을 수출한데 이어 아랍에미리트연합 1,745천불, 일본 1,047천불, 미국 967천불, 오만 748천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복층유리의 1월~4월 수출금액은 124천불로 수입금액인 3,039천불보다 물량이 적어 –2,914천불의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복층유리는 수출실적이 2014년 2,511천불, 2015년 1,101천불 대비 –95%, -89%의 감소추세이다. 올해 1~4월 수출중량은 64.8톤으로 멕시코 8.1톤(61천불), 필리핀 16.8톤(33천불)과 독일, 몽골, 미국 등지의 순으로 많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안전유리의 1월~4월의 수출금액은 총 40,899천불로 수입금액인 152,073천불보다 –111,175천불 적은 금액을 기록해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안전유리는 2015년 동기간에 66,496천불을 기록해 2014년 동기간의 237,268천불 보다 72% 감소했으며, 올해에는 2015년 동기간대비 39% 감소세를 기록했다. 

플로트유리의 1월~4월의 수출금액은 51,728천불로 동기간 수입금액인 64,694천불 대비 –12,966천불이 감소해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플로트유리는 2014년 184,027천불, 2015년 79,370천불로 올해 동기간 기준 각각 –27%, -35%의 연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출중량도 11,378.70톤으로 전년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