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호 1/25] 한글라스, 2016년 성과 및 신년 시장 전망, 대리점 간 협력 파트너십 다져

전국 최우수 대리점에 (자)한남유리 선정, 20개 우수대리점, 4개 진보상 시상

한글라스는 1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대표이사 이용성)는 지난 1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7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은 지난 한 해의 성과 및 신년 유리 시장을 전망하고,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120명의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했다. 전국 최우수 대리점에 (자)한남유리가 선정됐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좌) 한남유리 김제성 대표

 이용성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는 2017년 판유리 시장 전망과 코팅유리 시장의 변화 및 외부 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성 사장은 “한글라스는 2016년은 여러 모로 변화가 많은 한 해였으며 2017년에는 한글라스와 파트너사는 물론 유리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글라스 협력사들이 다양한 정부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하고 제품력 강화를 위한 제품개발과 기술개발을 통해 상생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다음으로 한광열 전무의 ‘2017년 판유리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광열 전무는 2016년은 건축용 판유리 시장과 경제성장률의 디커플링되는 해였으며, 중장기 건설경기는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불확실성이 있으나, 단기 건설경기 지표는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마케팅팀 구모철 부장의 코팅유리 시장 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구모철 부장은 에너지절약형친환경주택 건설기준과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설명하며 이러한 법규들의 단열기준 강화로 인해, 로이유리 사용량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행사로는 우수 대리점 및 진보상 시상과 축하 공연, 만찬, 행운권 이벤트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6년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는 (자)한남유리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우수 대리점으로는 (주)국영지앤엠,  대청유리산업주식회사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18개 업체의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진보상에는 (주)성경티에스, 용마기업, 지인유리건업(주), (주)티엔케이가 선정되었다.
행운권 추첨에 당첨된 지오글라스 이동원 대표(좌), 탑창호공사 문성국 대표(가운데), 세광유리 윤남수 대표(우)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하례식은 대리점들의 작년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한 해를 위해 한글라스와 대리점들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2017년에도 혁신과 상생 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유리산업 전체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변화함과 동시에 파트너사와의 상생, 신뢰라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