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호 6/25] 문다소 구미 중문전시장 Grand Open!

중문 단일품목으로 최대 규모, 화성본사 직영체제로 물류, 시공, A/S 책임 운영

 중문 전문 브랜드 (주)문다소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구미전시장이 지난달 12일 오픈했다. 60여평의 넓은 매장면적에 문다소 중문 전제품이 전시돼 단일품목으로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전시장에는 전문 상담직원이 항상 상주해 구미, 김천, 대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 중문 브랜드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 담당 ‘기대’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되는 (주)문다소 구미전시장은 기존 문다소 구미 김천점과 대구점을 맡고 있었던 박진우 영남 지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움직이며, 소비자 상담이나 응대, 현장실측 및 시공, A/S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현지화 없이 원거리에 본사 직영이 어려운 점은 생산제품의 효율적인 물류체계가 구비돼 있지 않기 때문인데, (주)문다소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작업으로 이런 문제를 극복해 눈길을 끈다.
 일단 제품 수주가 진행되면 화성 본사에서 마련한 독특한 방법의 배송시스템을 통해 전시장 및 현장으로 직송된다. 완제품에 흠집하나 남김없이 완벽하게 구비된 배송체계로 소비자의 눈  앞까지 전달될 수 있게 한 것이다. 게다가 구미 신시가지와 공단으로 가는 확 트인 길목에 위치해 단연 최고의 입지를 타고나 원활한 물류흐름에 최적이다.
 구미전시장은 무엇보다 이 지역 일반 고객 및 인테리어 업체에게 고급화된 중문제품을 선보이며 고급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우 지사장은 이에대해 “기존 문다소 대구점과 구미 김천점 지사로써 활동해 오면서 지역 인테리어 사장님들께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문다소 제품이 확실히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며 “문다소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입소문을 통해 문다소 중문을 추천하는 등의 소개를 통해 재구매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한층 더 고급화된 중문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본사의 정기기술교육 받은 전문 시공팀과 기술영업으로 “소비자의 마음까지 두드리는 마케팅” 펼쳐…
 (주)문다소는 본사가 일괄 관리하는 완벽한 실측시공과 보증된 사후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견인한다. 이번 개장한 구미전시장에서도 본사의 정기기술교육을 받은 전문 시공팀이 이 문제를 해결한다. 전시장에 상주하는 전문상담원 조차도 기술영업교육을 철저히 받아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고들어 소비자의 마음까지 두드리는 상담을 펼친다.
 “필드에서 영업을 하다보면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더 정확하고 어떻게 보면 안목이 매우 높습니다. 저희가 그냥 주목구구식으로 영업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일반 인테리어 업체들도 이걸 알지만 그 수준에 적합한 제품을 찾기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어요. 구미전시장을 단일품목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장하게 됐으니 이런 고객분들이 실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사용용도나 장소, 기능이나 디자인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 드리는 전문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박진우 지사장은 “전시제품을 통해 고객이 직접보고 체험하는 ‘재미’를 제공하자는 게 기본 운영 목표”라며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감을 얻는 고객의 마음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며 사명” 이라고 덧붙였다.
 “때로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의 구매의욕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중문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아이를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는 고객의 마음이 읽혀지기 때문에 고객이 최대한 오래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실측, 시공,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박진우 지사장은 목재분야에서 수 십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숯을 활용해 건축용 친환경 페인트로 활용되는 특허권도 가지고 있다. 목재품의 정교한 제작과 시공작업을 거친 그이기에  제품의 섬세함과 완벽한 시공이 돋보이는 ‘문다소 중문’을 10여년간 한결같이 고집했다.
 “문다소의 제품력, 고객 대응력, 전문시공, 보증된 A/S가 끌리는 부분이었고, 현재까지도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구미전시장 오픈을 통해 지역고객에게 한층 체계적인 프리미엄 중문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단일 품목으로는 전국 최대형 중문 전시장인 구미전시장이 이미 갖춰진 마케팅, 시공, 사후관리의 3박자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www.windowjournal.co.kr

*(주)문다소 T.1644_4430 
  구미전시장 구미시 야은로 620(지산동 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