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호 6/10] <다린테크 스테인리스 단열바>열관류율 1.34 기밀성 1등급

단열바 응용한 코너바 각도바 판넬바 등 제작 시공 대리점 본격 모집

자동문과 세이프도어에도 접목, 점차 적용성 확대


 다린테크(대표 조우집)가 자체 개발한 스테인리스 단열바에 대해 우수한 열관류율과 기밀성을 획득했다. 또한 이 스테인리스 단열바를 활용, 코너바 각도바 판넬바 방화문용단열바를 비롯하여 자동문 박스와 세이프 도어에도 접목하는 등 적용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대리점 모집에도 나섰다. 지난달에는 MBC건축박람회에 출품, 전시회를 방문한 건축업계 종사자와 설계사무소 관계자에게 큰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취재협조 다린테크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4번로 123-14 Tel 062. 974. 9120


단열재와 알루미늄 복합, 스테인리스가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

 다린테크의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알루미늄, 폴리아미드로 구성된 스테인리스 복합단열창으로  열관류율 1.34W/㎡K와 기밀성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 이를 응용한 단열 자동문 박스 열관류율도 1.704W/㎡K와 기밀성 1등급을 획득했다. 이뿐만 아니라 단열바를 활용한 다양한 건축자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현재 코너바 각도바 판넬바 자동문박스 방화문용단열바에도 접목에 성공 현재 규격치수외 비규격 치수제품까지 모두 제작이 가능하다.

 조우집 대표는 “이 제품은 알루미늄을 선호하는 창호전문시공업체의 요구에 맞춰서 제작되었으며, 노출부위 또한 알루미늄 복합제품이 스테인리스와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단열과 강성의 기능적인 측면과 외부미관을 동시에 고려해서 설계한 것이다.


현재 다린테크의 단열바는 단열세이프도어, 단열 자동문 박스, 자동문 단열도어, 방화문용 단열바로 접목에 성공하여 규격치수외 비규격 치수제품까지 모두 제작이 가능하다.


본격 대리점 모집, 전국영업 활성화 ‘기대’

 현재 특허출원 진행중인 다린테크는 단열바 적용 스테인리스 프레임, 자동문 프레임, 세이프 도어 프레임, 판넬용 프레임을 제작 시공 및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지금까지 자체 시공한 건물과 수주물량이 상당수에 이르지만 단열바 대리점 모집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조우집 대표는 “창호시공 및 개발 30년 경력인 제가 직접 개발, 작년부터 출시하여 다수의 현장에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단열바의 전국영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본격적인 협력업체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MBC건축박람회에 출품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전시회를 방문한 건축업계 종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 대표는 “정부의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창호 등 건축물 외기에 접하는 모든 건축자재에는 열관류율이 적용되어 국가 지정성적기관에서 받은 인증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다린테크에서는 이미 구비한 열관류율과 기밀성 인증서류를 통해 제품을 접한 많은 건축업계 종사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법 개정이후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아졌지만 소비자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제품의 개발과 공급으로 소비자의 인지도 상승이 필요한 때”라는 점을 덧붙였다. www.windowjournal.co.kr
다린테크 울산M타워 시공현장건축박람회에 출품한 단열세이프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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