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1호 5/25] “혁신적인 ‘공사다큐’ 서비스 출시로 한국 건설 산업의 품질 관리와 효율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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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계약 조건과 다르게 저렴한 중국산 가공유리 완제품을 설치한 사례가 보도되며 관련업계는 충격을 받았다. 납품업체는 자재승인 서류와 KS 인증 마크까지 위조했다. 이 사건은 건설 산업 내 비용 절감을 위한 위험한 저가 자재의 사용 관행을 여실히 드러냈다. 해당 건설사는 위조된 강화접합유리를 모두 교체하고 안전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이하 KFGWA)가 출시한 ‘KFGWA 공사다큐’ 서비스는 건설 산업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웹 기반 솔루션은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자재승인서류를 자동으로 생성해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I 엔진을 통해 유리사양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자재승인서류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건설업계의 품질 관리 및 인증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FGWA는 이 서비스를 회원사뿐만 아니라 비회원사에게도 개방하여 업계 참여자들에게 보다 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공사 완료 후 납품확인서까지 자동 생성이 가능해지면 문서 작업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티앤티(주)는 KFGWA 공사다큐에서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자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인정받았다. 티앤티는 지난 1993년 설립 이래로 품질 관리와 관련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었다. 자재 시험성적서 및 성능확인서 관리에 힘쓰며, 2018년에는 연구 전담 부서를 신설해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했다. 또 복층유리 및 부자재에 대한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속 내구성 시험기와 추가 검사 장비를 도입하면서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KFGWA와 티앤티가 각각의 분야에서 품질 관리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은 건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다큐 서비스의 출시는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건설 프로젝트의 진행과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 한국 건설 산업의 품질관리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