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호 10/10] R+T ASIA 아시아 시장 호재로부터 박람회가 보장하는 비지니스 기회

 국제 셔터, 도어, 창호, 차양시스템 전문박람회인 R+T Asia의 박람회 주관사가 업계 종사자들에 내년도 박람회 참가를 고무하고, 긍정적인 아시아시장로의 진출을 독려한다.
 “세계 건설경기 부진에도 아시아권역은 건설산업분야 주요 비지니스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박람회 주관자는 언급했다.

 “조사분석 전문기관인 Freedonia 그룹의시장조사에 따르면 세계 창호 및 도어 수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점유가 이어질 것이며, 2019년 약 55%의 시장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권역 내에서도 중국은 8.1%의 높은 시장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예측된다.(아시아태평양 시장 성장률 평균은6.8%).”

 “2017년도에 중국 창호시장은 7.7%의성장(약 64조원)이 예측되며, 도어시장은 연간 성장률이 8.5%(32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요가 아시아 권역 내에서 제품개발에 매진하는 기업들에 기회를가져다줄 것이고, 하이테크 및 디자인이 가미된 상품들이 해외 기업으로부터 아시아시장으로 진입할 것으로 나타난다.”

R+T Asia: 끊임없는 진화
 “박람회가 시작된 2005년 이래, R+T Asi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해왔고, 상해의 성공적인무역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었고, 급격한 중국 및 아시아 국가의 건설시장 발전에 집중해왔다.
 12회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의 성공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지니스를 연결하는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2016년도에 R+T Asia는 2만7천여 명의 바이어 참관과 486개 업체 참가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참관한 해외 바이어는 주로 오스트리아, 한국, 대만, 인도, 북미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어 및 참가업체의 증가세는 우리에게 박람회 구성의 모티베이션과 긍정적인 예견을 가져다 주었다.”라고 주관사는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의 예상을 만족시킬 수 있었고, 참가자들을 더욱 이해할 수 있도록 방문객 및 참가업체 사후 피드백을 접수받아 끊임없이 박람회의 수준을 재고할 수 있었다.”
 
 “매치메이킹 프로그램과 컨퍼런스와 같은 학술 회의 및 동반 개최 박람회를 통해 박람회의 국제화를 가속화할 수 있었고, 전략적 파트너 선별과 박람회 정보의 손쉬운 접근이 가능토록 플랫폼을 준비했다. 이 모든것들이 박람회 주관사로서 매진했던 요건들이다.”

R+T Asia in 2017 강점
 “R+T Asia 2017에 참가해야하는 이유는 500여 개의 유관 기업들의 전시참가와 2만7천여 명의 바이어 참관이라는 사실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본 박람회에는 참가업체들이 현존하고 잠재적인 고객을 만나고 시장 위치를 점유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기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박람회가 국제적이고 독창적인 B2B 형태를 갖춘 박람회라는 것과, 매치메이킹 프로그램 및 학술 회의를 통해 모두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기회를 통해 새로운 비지니스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박람회 주관사에서는 바이어 초대 프로그램과 쌍방향 InnovAction캠페인을 제공한다.” 

 “내년도에는 참가자들이 그간 입증된 프로그램과 캠페인의 결과물을 예상할 수 있다.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차기 박람회를 더욱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개선과 반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주요 혁신과 관련장비, 현장 이벤트, 그리고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R+T Asia는 2017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열리게 된다. www.window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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