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제156호] 전국유리협회,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 마련

지난 10월 22~24일 동해안 돌며 정기모임 가져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종구 금강유리제경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2~24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동해안을 돌아보며 추계 야유회를 겸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전국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종구 회장은 “최근 건축 경기 침체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자는 목적으로 동해안 여행을 개최했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회원사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전유회는 22일 통일전망대와 참소리 박물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금굴, 아이맥스 영화관람, 해양레일바이크, 온천, 24일 주왕산 등반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회원사들은 2박 3일간 동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한 친목을 도모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한편, 전유회는 판유리,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