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제157호] 중부권 최대 대전건축박람회 개최

(주)선화유리, 유진유리산업(주) 등 창호 및 인테리어 200여개 업체 참가

 

대전 중부지역 최대의 건축박람회인 대전건축박람회가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각종 건축자재와 창호, 인테리어, 가구, 홈리빙 등 200여개 업체 4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창호업체로는 (주)선화유리, 유진유리산업(주)이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주)선화유리는 폴딩도어와 연동도어에 이어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장식과 터닝도어, 200mm 댐핑 중문도어를 선보였는데,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미적감각이 뛰어난 스테인드글라스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교회나 성당에 주로 적용돼 온 스테인드글라스는 뛰어난 미적특징으로 최근 중문유리장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터닝도어의 경우, 앞뒤로 개폐되는 특징이 있어 좁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유진유리산업(주)은 각종 기능성 창호제품과 최근 새로 들여놓은 하이브리드 UV 실사 출력 샘플, 앞뒤로 개폐되는 스윙세이프도어, 200mm 댐핑 중문도어를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스윙세이프도어 제품은 연동중문을 설치할 수 없을 만큼 좁은 공간에서도 개폐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UV 실사 출력 샘플은 최근 연동중문과 폴딩도어 유리의 다양한 디자인을 요구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한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실사출력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