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제158호] 한글라스 본사 생고뱅, 설립 350주년 기념 행사

지난 11월 2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www.hanglas.co.kr, 사장 이용성)의 본사인 생고뱅(Saint-Gobain)이 지난 11월 2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설립 3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프랑스 생고뱅의 아태지역 대표 하비에 히메노(Javier Gimeno)는 환영사를 통해 “생고뱅이 350년간 계속해서 진화하고 사회 변화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전, 웰빙, 환경보존 등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자 했기 때문”, 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시장은 생고뱅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며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