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제157호] 한화L&C, 다목적 고기능성 창호 SENSE 출시

기밀성 높은 설계로 보온·단열 효과 탁월, 에너지효율 1등급 획득

 

“센스 있는 인테리어의 완성을 원한다면 ‘SENSE’가 정답!”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대표 한명호)가 뛰어난 확장성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PVC 다기능 창호 ‘센스(SENSE)’를 출시했다. 다양한 시공부자재를 통해 뛰어난 확장성을 확보한 센스는 다세대주택을 비롯, 도시형생활주택은 물론, 관공서와 학교 등과 같은 대형건물에도 시공한 다목적 창호다.

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색상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외부 ASA(공압출 방식을 통한 색상 구현)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랩핑(Wrapping) 과정 없이 외부컬러를 입혔기 때문이다. 세련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검은색(BLACK)’과 집을 더 우아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짙은 갈색(DARK BROWN)’을 선택할 수 있다. 창호의 외부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주택의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는 게 한화L&C의 설명이다.

또한 추가비용 없이 다양한 색상의 인테리어필름을 내부에 적용(랩핑)할 수 있으며, 한화홈샤시에서 개발한 안전한 자동잠금장치와 럭셔리한 스타일의 손잡이 등 다양한 액세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센스의 또 다른 특장점으로는 특수 프로파일과 시공부자재를 통해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조프로파일을 통해 중간프레임을 활용한 고정창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특수 프로파일 및 시공부자재를 추가할 경우 입면분할창까지 제작할 수 있어 고급빌라나 다세대주택은 물론, 학교 및 관공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창호 선택의 가장 큰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에너지효율성 역시 1등급(이중창 기준)을 획득할 정도로 뛰어나다. 보온 및 단열 효과가 뛰어난 만큼 외부소음을 줄여주는 차음기능도 뛰어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L&C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센스는 에너지효율성에 고정창부터 입면분할창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색상도 선택할 수 있는 다기능 창호”라며 “30여년이 넘는 한화L&C 창호기술을 집약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지난 9월 경기도 수원에 대기업 최초로 직영 창호 유통점 ‘홈프로(Home&PRO)’을 출범시키며, 창호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창호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부품과 프로파일을 취급하는 홈프로는 창호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One-Stop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다.